주현미 & 서현 <짜라자짜> Listen



주현미와 서현의 커플링... 이라 해야되남 -_- 여튼, 장윤정 이후로 세미트롯을 즐겁게 들은 적이 없었는데 이 싱글은 참 잘 만들었다. (절대 서현 때문이 아니다 ㅜㅜ) 적절한 리듬감, 잘 빠진 멜로디, 복고와 세련미 사이를 오가는 어레인지가 뜰만한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떴는지 안떴는지는 모르겠고. 과제 지옥 속에서 TV와 발끊은지 오래다.) 이는 일종의 장르 비틀기 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어쩄거나 꽤나 즐거운 시도이다. 간만에 '제대로' 좀 하는 것 같다. 주현미라는 '아이콘'을 섭외한 것도 훌륭하고, 서현 역시 (어린 나이에ㅜㅜ) 딱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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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새로운 음반이 나올 듯 싶은데, 일단 싱글인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되었다. (빨리 PV가 나와야 ㅜㅜ) 꽤나 웰-메이드 트랙인 편인데, 대신 'Gee'에서 보여주었던 속도감 같은 것은 없다. 아마 'Gee' 정도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지 않을까. 누구 지적대로 오래 듣기는 더 좋을 듯 한데, 앞 뒤로 떠드는 소리가 거슬리기는 하고. 신경 많이 쓴 흔적이 역력한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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