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Dientes>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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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치마
Dientes
[201] (2008/Rubysalon Record)


웹서핑 중 재미있는 비디오를 보았다. 꽤나 즐겨들었던 검정치마의 <Dientes>가 깔린, 어떤 부자(父子)의 일생을 재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버무려낸 비디오. 어디서 보았는데, 보았는데 생각을 하다가 겨우 기억해냈다. Sticky Monster Lab, 그리고 The Monster Project(&부창조). 최근 미술, 디자인 분야의 흐름에는 조예도, 아주 큰 관심도 없는 나마저 여기저기서 그들을 마주치는 것을 보자면, 참 근면한 연구소(lab)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문의해본 결과, <Dientes>에 딸린 비디오라기보다는 하나의 독립적인 작업물에 가깝다 한다. 고로 (비록 제목으로 <Dientes>를 올리기는 하였으나) 비디오의 표제인 [The Father]로 부르는 것이 더 알맞겠다. 짤막한 단편이지만, 부자의 희비가 교차하는 것이 퍽 인상적이다. 백그라운드에 깔린 <Dientes>의 명랑하면서도 은근히 멜랑꼴리한 분위기와도 더없이 잘 맞고.

그들 작업에 조금 더 관심이 가는 분이라면 오피셜 사이트를 방문해보아도 좋겠다. 마침 더 볼만한 화질의 [The Father]도 상영 중이다.
→ Sticky Monster Lab (http://www.stickymonsterlab.com/)



http://bo-da.net/entry/검정치마-Dientes

덧글

  • 물풀 2009/10/31 13:40 # 답글

    고민하시더니 결국 쓰셨군요 :)
  • 단편선 2009/11/02 00:28 #

    그럽죠. 사실 쓰기는 진작에 썼는데 업데이트가 늦게 되었네요 ^^; 요새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암것두(심지어 창작도!) 못하고 있는데 한 11월 중순 넘어가면 거의 정리될 듯 하네요. 그러면 딱 일주일, 자체 휴가! 다녀와서 글도 좀 쓰고, 기타도 좀 치고, 그래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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