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이 여자는 정말 '아는 여자'임. 자신이 언제, 어떤 것을 어떻게 해야 매력적인지 알고 있는 여자다. 안 빠져들 수가 없다(이런 짓거리는 얼른 떼려치고 내 여자나 찾아다녀야 할 텐데, 불행히도 마음도 별로 동하지 않고 당분간의 계획도 없다). 이전에 보다에 올렸었는데, 오피셜 비디오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아래는 내가 She & Him의 것들 중 가장 좋아하는 Sentimental Heart. 데뷔작의 오프닝 트랙이다. 조만간 안 되는 영어를 무릎쓰고 한번 커버해야 겠다는 생각(하긴 Fishmans도 했었는데 뭘 못하겠나...). 이제는 씻고 기타줄도 갈고 글도 좀 써야지...
덧글
님하 왜 새세대에 글 안보냄미까. ㅋㅋㅋㅋㅋ
그걸 조절할수있단 말임???; 알려주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