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일정들. Night & Day

1. 11월 11일 木 늦은 8시 <총체성에서 개별성으로 : 남한의 포크음악 계보연구를 통한 음악적 리얼리즘에 대한 논의, 과거와 현재의 해석학적 교차로에서>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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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성에서 개별성으로 : 남한의 포크음악 계보 연구를 통한 음악적 리얼리즘에 대한 논의, 과거와 현재의 해석학적 교차로에서>

1. 1970~ : 포크음악의 태동과 민중가요의 발현
2. 1987~ : 노동자대투쟁과 전복생산의 전략
3. 1990년대/2000년대 : 경계 위에서 소통하는 민중가요.
4. 단편선의 경우 : 부정과 전복의 시학 - 초콜렛 섭취와 골밀도의 관계

날짜 - 11/11 목 pm 08:00
기획 - 오도함 + 박준철
참여 - Dave + 단편선
장소 - 서울 특별시 한남동 꿀
러닝타임 - 40분

“이 작품은 ‘서사영화적’이라기보다는 ‘굉장히 구조적인’ 작품이다.
우리는 마치 우리가 일종의 여행을 가고 있다고 느끼지만,
그 여행동안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거나 예측하지 못한다.
이러한 ‘서사적’ 느낌은 계속해서 꼬이고 전환되면서도 어떤 분명한 결말을 의도하지 않는 일일드라마 같은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순수하게 형식적인 수준에서 결말은 존재한다).

"세 사람들"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있는 이 작품은 내가 현재 작업 중인 요셉 보이스와 고승욱에 대한 오마주로서 기획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돼지-사람 단계를 제외하면 이 강의에서는 어떤 반복(관습적으로 구조적 질서를 구성하는 반복)도 존재치 않는다.”
- 닐 버클리

돼지의 똥냄새와 암내 그리고 초겨울에 울려퍼지는 포크 뮤직, 돼지우리로 전락한 까페 등의 축적된 이미지들은
어느새 돼지우리로 전락한 꿀의 이미지들과 교차되면서 심각한 의학적 진단을 묘사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압력의 증대는 빙하의 미끄러짐에 대응하면서 폭발적인 운동의 묵시록적 임계 순간에 도달한다.“
- 안톤 샤리프

2. 11월 12일 金 늦은 7시 반 <칼국수 음악회 : 11월의 두리반에 봄을 안겨줘> @두리반


이 날과 그 다음 날, 모두 두리반에서의 공연이 있습니다. 금요일날은 특별히 2007년의 발매했던 [스무살 도시의 밤] demo의 트랙들만을 연주할 예정이며 토요일의 <자립음악회>에서는 요사이의 음악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3. 11월 13일 土 늦은 1시 반 <골목에서 만나다 : 변방의 삶들, 변방의 그루브들> @가산동 기륭 구사옥 일대


<변방의 삶들, 변방의 그루브들>에 한정지어, 프로그래머를 겸하고 있습니다. 혹 (제 공연은) 시간 관계상 없어질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11월 13일 土 늦은 7시 반 <자립음악회 : 사막의 우물, 두리반 Vol.31> @두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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