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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에 관련된 짧은 기억.

트위터에 올린 것을 정리하여 스크랩.-뒤늦게나마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이야기 하자면, 실은 나는 그의 첫 음반을 무척이나 사랑했다. 내 고등학교 시절이었을 건데 아마 고등학생이 아니었더라도 사랑할만한 했을 것이다. 나는 (아직까지도) 종종, 를 흥얼거린다.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다음 작업들에 대해 만족스러웠다 말할 수는 없다. 굳이 토로...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17 - 재주소년, 크래쉬, Avenged Sevenfold, M.I.A.

재주소년 [유년에게] (2010/Pastel Music) 얼마 전 우연한 기회로 간만에 그들의 셀프-타이틀 데뷔작을 큰 앰프로 다시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새삼스럽게도 재주소년이 이런 노래들도 만들었던 적 있었지, 하는 따위의 생각들이 맴도는 것이었다(특히 아스라한 기타 워킹의 <명륜동>에서). 확실한 것이, 비록 그 이전에도 비슷한 감성을 ...

앵클 어택(Ankle Attack) <Glamour>

 앵클 어택(Ankle Attack)Glamour갓 초여름으로 진입한, 어느 밤이었다. 지인들과 맥주를 한잔 씩 하고 오셨는지, 살짝 상기된 얼굴로 아버지는 친구들과 공연장 한 구석에서 밴드의 연주를 보고 있었다. 청춘이 넘실대는 홍대 앞, 그것도 록 밴드의 공연이었으나 어찌되었건 본인의 말에 의하면 소싯적 시골에 살면서도 한푼 두푼 모아 LP...

모임 별(Byul) <태평양>

 모임 별(Byul)태평양 [Pacific] (2010/비단뱀클럽)모임 별(byul)의 신보, 그러니까 그들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린다'는 것이 내게는 퍽 새삼스럽게도 느껴지던 것이다. 이를테면 4/4 리듬을 타고 가벼이 흐르는, 그러나 왠지 애수어린 비트; 감싸듯 부유하는 신디사이져 선율 사이로 간간이 피어오르는 FX; 그리고 나지막이 읊조리...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15 - 태양, 조정치, Kylie Minogue, Scissor Sisters

태양 [Solar] (2010/YG Entertainment)(이 분야의) 경쟁작들이 없다면 모를까, '한국적인 상황'을 가정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크게 의미 없다는 것은 (이 분야에서는) 이미 상반기의 디즈, 그리고 진보의 신보가 증명한 바 있다. 물론 [Solar]의 성취에 대해서 인정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강권하기에는 트랙간의 다소 들쭉날쭉한 퀄...

구텐 버즈 <안녕, 안녕>

구텐 버즈(Guten Birds)안녕, 안녕 [제1데모] (2010/Guten Birds)수집가적인 열정이 미미한 탓인지, 마음이 동하지 않는 음반들에 대해서는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아무리 한정판이라 해도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반대로 라이브를 보았을 때 감이 좋다면 (굳이 음반이 아니더라도) 꼭 관련된 것들을 사두는 편이다. 자칫...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13 - 칵스, Dead Weather, National, Percy Mays

칵스(The Koxx) [Enter] (2010/Happy Robot)이를테면 <ACDC>를 플레이 하면서, 저돌적인 리듬섹션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이, 더 칵스가 꽤 '핫'한 친구들임에는 틀림없음을 인정하면서도, 마음이 동하지는 않는달까? 요컨대 리프(riff)에도 스토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이다. (단편선)필진들 원고와 합쳐...

9와 숫자들 인터뷰 : 항상 신선하고 싶고 항상 새롭고 싶다

[웹진 보다] 미스터 셀렉시옹 10 - 디즈, 베란다 프로젝트, God Help The Girl, Rufus Wainwright

베란다 프로젝트(Verandah Project) [Verandah] (2010/뮤직팜)완성도가 높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할 참이다. 웰메이드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할 참이다. 살만 하냐는 질문에, 역시 '그렇다'고 대답할 참이다. 베란다 프로젝트라는 작명에서부터, 특별하게 무리수 두지 않은 편안한 라운지 성향의 트랙들로 가득한다. 물론 ...

[웹진 보다] 스탭 코드 11 - 당신의 '동아기획'은?

다른 필진들의 원고까지 합쳐진 원문은 이것. 꽤나 흥미롭다.사실 쓰기는 꽤 예전에 썼는데 업데이트가 늦게 되었다. 요새는 보다에 원고를 잘 못 쓰고 있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슬슬 이것저것 써보아야할 것 같기도 하다. 진즉부터 준비하던 것들이 있다.푸른하늘 [Ⅳ] (동아기획/1991)가끔 '90년대적 이미지'라는 것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때 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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