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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보다] 2010년 올해의 앨범 단편선 필자 개인 리스트

 또 한해가 지났습니다. 예년에 비해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이라면 아마 이제는 식구들이 뭐라 말하기 전에 이미 내복을 먼저 꺼내입는 나이가 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심없이 1년 동안 가장 많이 들었고, 또 가장 좋아했던 음반들을 기록했습니다. 결산에 들어가기 전에는 조월, 49몰핀스, 스트레칭 져니, 3호선 버터플라이, 아마츄어 증폭기...

줄리아 하트 <실용스페인어>

줄리아 하트의 [B]에 대해서 슬슬 이것저것 쓸 준비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별 것 있는 것은 아니고 음악 들으면서 그냥 국어사전 뒤지고, 메모하고 연결짓고 이러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뿐이다. 나는 그러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믿는 쪽이니까. 아마 '그 시간'이 내게 무엇이었는지가 명확해지면 질수록, 글도 더 명확하게 나오질 않을까?...

20100410

1.기록하지 않는 삶은 어찌되었건, 크게 의미를 가지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남는 것은 기록들 뿐이다. 어떤 식으로든, 사건들은 기록되어야 한다. 좌우지간 맥락들에 안착해야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나는 긍정할 수는 있지만, 그것들을 의미있다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의미란, 본디 드문 것이라 말하는 것이 옳다. 그것은 정치적...

[웹진 보다] 2000~2009 베스트 음반 + 개인리스트

원문 : http://bo-da.net/entry/20002009-베스트-음반?category=15개인리스트 : http://bo-da.net/entry/20002009-베스트-음반-개인-리스트?category=15&page=1프로듀서이자 베이스 연주자인 송홍섭 씨는 음반을 내는 걸 항상 '기록'이라 표현합니다. 레코드란 말 자체도 기록이란 뜻을...

줄리아 하트, 해체한 것 아니었나?

언니네 이발관하면 또 떠오르는 것이 정대욱의 기타 플레이입니다. [비둘기는 하늘의 쥐]와 [후일담]을 수놓던 기타. 여담이지만 제 지인인 둥형님은 [후일담]이 인생의 앨범이라고 간증했던 -_- 어쨌던 정대욱은 [후일담] 이후로 찢어졌고, 줄리아 하트를 결성했지요. 뭐, 말하자면 걍 기타 팝. 하지만 '걍' 기타 팝도 쉽게 보면 안되죠. 줄리아 하트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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