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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1 17:09
또 한해가 지났습니다. 예년에 비해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이라면 아마 이제는 식구들이 뭐라 말하기 전에 이미 내복을 먼저 꺼내입는 나이가 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심없이 1년 동안 가장 많이 들었고, 또 가장 좋아했던 음반들을 기록했습니다. 결산에 들어가기 전에는 조월, 49몰핀스, 스트레칭 져니, 3호선 버터플라이, 아마츄어 증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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